[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출신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연예인 1호 제자' 황석정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은주는 "일반인을 상대로 헬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연예인 중에서는 황석정 씨가 제 첫 제자다. 운동한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황석정 언니는 원래 체지방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냥 다듬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다음 주 일요일에 대회를 나간다. 감히 생각해보자면 입상을 예상해본다"라며 "내가 나가는 것보다 더 떨리고 더 상을 탔으면 좋겠다. 이게 양치승 관장님 마음이겠구나 싶다"고 전했다.
최은주와 황석정의 대회 도전 과정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