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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박지윤 가족, 고속도로 교통사고…인근 병원서 치료 "부상 경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부상 정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동석, 박지윤 부부가 탑승한 차량은 27일 오후 8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도로에서 역주행한 화물차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지윤 최동석 부부 [사진=정소희 기자]

승용차에는 최동석, 박지윤 부부와 아들, 딸이 탑승하고 있었다. 최 아나운서 가족은 허리와 목, 손가락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다.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주행한 트럭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으며,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6월부터 KBS에 병가 휴가를 낸 최동석 아나운서와 박지윤은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으나, 사고 이후 게시물을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무탈하길 바란다'며 걱정과 응원을 전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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