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에 깜짝 피자 선물이 배달됐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 중 피자 트럭을 선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29일 미스터피자는 '뽕숭아학당' 촬영 현장에서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들고 기뻐하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피자 트럭은 더위 속에서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미스터피자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CM송 '당신의 미스터'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응원 문구(좌측 우측 유턴 다 필요 없어 민영또 향한 길은 오로지 직진)가 눈길을 끈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피자 트럭에서 갓 구워낸 신제품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동료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구성진 목소리로 '미스터트리오' 광고 CM송을 부르며 미스터피자에 재치 있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피자는 영탁, 찬원이 두 동생들과 함께 한 첫 광고이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브랜드"라며 "오늘 미스터피자의 응원 덕분에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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