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인 혼성그룹 싹쓰리가 음악방송 데뷔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싹쓰리는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커버곡 '여름 안에서'와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를 선보이며 핫 데뷔했다. 싹쓰리는 30일 Mn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9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싹쓰리의 '음악중심' 리허설 모습을 공개했다. '놀면 뭐하니?'는 "이름표 예쁘게 달고 열 리허설 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이효리), 비룡(비) 세 사람은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블루 앤 화이트로 의상을 맞춘 세 사람의 호흡이 사진을 뚫고 나오는 듯하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의 린다G와 개구장이 같은 유두래곤, 비룡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싹쓰리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방송에서 싹쓰리는 '그 여름을 틀어줘'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를 꾸민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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