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영웅이 최고의 음색으로 이해리를 꼽았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신6가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여신6로 솔지, 백지영, 벤, 린, 이해리, 유성은이 출연했고, MC 김성주는 임영웅에게 "최고의 음색으로 생각한 여신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고민 끝에 메모에 그 이름을 썼고, 김성주는 여자 출연자들을 보며 "자기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라"고 했다.
이에 백지영이 손을 들었고, 메모에는 이해리가 적혀 있었다. 백지영은 "내가 왜 손을 들었지? 아줌마 같다"고 무안해했고, 임영웅은 미안해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정동원은 "여신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몰랐는데 방송 전에 검색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오늘 노래를 듣고 누구의 음색이 제일 좋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린을 꼽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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