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송승헌의 외모를 극찬했다.
엄정화는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미스 와이프'에서 호흡한 송승헌에 대해 "젠틀하다. 눈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송승헌 씨는 평소 보여지는 모습과 사석에서의 모습이 같다"며 "그렇게 가까이서 볼 줄 몰랐는데 눈썹이 촘촘하더라. 눈썹이 예쁘고 눈이 맑다"고 칭찬했다.
또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 촬영에 대해서도 "너무 좋았다. 행복했다. 박성웅, 이선빈, 이상윤, 배정남 등 배우들이 항상 업된 분위기여서 촬영 내내 좋았고 마음도 잘 맞았다. 특별히 연기할 필요가 없는 작품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오는 8월 12일 개봉되는 '오케이 마담'으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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