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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비 "1위 할줄 몰랐다"…이효리 "내가 들어갔으니까" 으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싹쓰리가 음원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이효리, 비는 '음악방송' 출근에 나섰다. 수많은 팬들에게 인사하며 방송국에 들어선 비는 "나는 솔직히 1위 할 줄은 몰랐다"라고 음원차트 1위 성적을 이야기 했다. 반면 이효리는 "난 알고 있었다. 내가 들어갔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는 "(음악방송) 1위 하면 후배 가수들과 무대 하는게 어때. 작은 회사에서 외롭게 나온 신인 가수들과"라며 1위 공약을 이야기 했다.

유재석은 "홍콩 차트에서도 1위를 했다"라고 놀라며 "음방에서 1위를 하게 되면 이효리는 1990년대와 2000년대, 2010년대 1위를 하는 유일한 가수다"라고 말했다. 비는 "형과 나는 발판이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효리는 "난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며 "댓글에서 '우연히 졸업사진을 꺼내본 기분이다'라고 하더라"라며 노래에 대한 반응을 전하며 뿌듯해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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