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앉아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온라인 콘서트 'LIVE - TWICE : World in A Day'에 정연은 건강 상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서 진행하는 형태로 참여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도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은 멤버 본인의 마음을 토대로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된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정연은 지난 6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목 디스크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정연은 "목 디스크가 터졌다는 사실을 컴백 일주일 전에 알게 돼서 목 디스크 시술을 했다"라며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오후 3시 온택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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