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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사랑의 콜센타' 너무 잘돼...붐 옆에서 심부름이라도 하고 싶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진이 박사6로 출연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강진,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 조항조, 오승근이 박사6로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TOP6는 대선배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러워했다. 강진은 "1회 출연하고 나서 '사랑의 콜센타'가 너무 잘됐다. 요즘은 그냥 나와서 옆에서 심부름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강진은 "붐 옆에서 시켜달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진은 이날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붐은 "바지 레깅스는 아니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진은 "내가 후배들에게 한번 쏘겠다"고 의상 플렉스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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