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22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양준일은 지난 19일 정오 신보 'Rocking Roll Again'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양준일은 2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및 예능방송에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곡 'Rocking Roll Again'은 친숙한 로큰롤 리듬으로 이루어진 곡인 만큼 안무 또한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흥겹고 경쾌한 동작으로 이루어졌다. '다시 뛴다'라는 의미로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대중들에게 위로와 다시 신나게 뛰고 싶게 할 힘을 드리고 싶은 소망을 가득 담고 있다.
양준일은 또 오는 9월1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공연의 주관사이기도 한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 측은 "화려한 무대와 볼거리가 가득한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나, 만에 하나 코로나19의 위기 경보 단계 격상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 될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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