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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코로나19 여파로 25일 결방 "확진자 발생→예방차원"(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MTV '더쇼'가 결방한다.

SBS MTV '더쇼' 측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SBS 사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예방 차원에서 25일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쇼' [사진=SBS MTV]

이어 관계자는 "일단 다음주 방송이 결방됐고, 그 다음주 방송 여부는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더쇼'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재확산 여파로 인해 결방을 결정했다.

'더쇼'는 지난 4월에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결방을 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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