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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청춘기록', 시청률 6.39%…박보검 꿈의 여정 '최고 9.39%'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청춘기록'이 박보검의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리며 첫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7일 첫 방송된 tvN '청춘기록' 1회는 실시간 시청률 6.3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밤 10시13분 대로, 9.39%로 집계됐다.(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청춘기록' 1회는 실시간 시청률 6.39%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tvN]
'청춘기록' 1회는 실시간 시청률 6.39%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tvN]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과 박소담, 변우석 등은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기자를 꿈꾸는 모델 출신 사혜준(박보검 분)이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서로 다른 엄마의 모습을 그려낸 하희라, 신애라의 만남도 기대감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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