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에 15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152번(남구, 실거주지-서울, 역학조사중) 확진자 발생. 세부동선 파악 중입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는 울산에 체류 중인 10대 청소년으로, 서울 송파구에 살고있으나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조부모집에 머물러왔다. A군은 지난 2일부터 소화불량,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이튿날 울산 좋은삼정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A군은 자택 이동 후 서울 소재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며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