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의 일하는 모습에 반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형우 박은영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형우가 CEO로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김형우는 장난끼 가득한 집에서의 모습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멋짐을 폭발시켰다.
박은영은 김형우가 싱가포르 투자자와 영어로 대화하자 "내 앞에서 영어를 한 적이 없다. 저 모습을 보니 내 남편이 맞나 싶다"고 설레어 했다.
이어 "연애할 때도 남편이 자신의 일 이야기 하는 모습에 반했는데 다시 그 감정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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