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혜수, NCT 재현 주연의 '디어엠'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27일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Dear.M)'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디어엠'이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본격 첫 촬영에 돌입했다"라며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들이 함께 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디어엠'(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누적 5억 뷰의 신화 '연애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의 연장선이란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혜수는 씩씩하고 밝은 경영학과 2학년 마주아 역을, 재현은 넉살 좋고 배짱도 좋은 컴퓨터 공학과 2학년 차민호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어 노정의, 배현성, 이진혁, 우다비, 이정식, 황보름별, CLC 권은빈, 조준영 등이 함께 한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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