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 찬열과 블랙핑크 로제의 합성 사진이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의 폭로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찬열과 로제의 합성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찬열과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열애 증거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돌고 있다. 이 사진은 2018년에도 한 차례 퍼졌던 합성 사진으로, 해외 네티즌이 찬열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과 로제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포착한 듯한 사진으로, 인터넷연예매체 디스패치의 워터마크까지 찍혀있다.
디스패치는 이날 공식 SNS에 "아이돌 합성 사진에 디스패치 워터마크를 붙여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선 책임을 묻겠다"라며 "또 디스패치를 사칭해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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