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 살 더 먹기 전에 앞머리를 잘라보았어요. 리본도 달아 보았어요. 마흔 앞두고 어려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영은 곧 40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큰 리본을 귀엽한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CEO 김형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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