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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승무원 아내, 극한 직업은 남편? "길게 찍어줘" 귀여운 불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정태우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요만하게 찍지 말고 길게 찍어보라규"라는 글을 달았다.

또 "#극한직업#남편#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태우 아내 SNS
정태우 아내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의 아내가 단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손가락으로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을 길게 찍어달라는 요구를 귀엽게 하고 있는 것.

한편,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 씨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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