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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9명. 국내발생 525명·해외유입 44명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9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만2천88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월 6일(518명) 이후 8개월만인 전날(583명)에 이어 이틀째 500명대를 나타냈다.

국내발생은 525명이고 해외유입은 44명이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569명을 기록했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 DB]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569명을 기록했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 DB]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04명, 경기 112명, 인천 21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24명, 전북 24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강원 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 3명, 경북 3명, 제주 3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31명, 경기 5명, 인천 4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경남 1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415명 늘어난 5천26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1명 증가한 516명으로 집계됐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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