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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측 "제작진 1명 코로나19 확진, 당분간 촬영 중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스태프 중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와 제작이 중단됐다.

27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진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보건당국과 역학조사관의 의견을 수렴해 촬영 일정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는 윤찬영, 박지후, 조이현, 로몬, 유인수  [사진=각 소속사]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는 윤찬영, 박지후, 조이현, 로몬, 유인수 [사진=각 소속사]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스태프와 배우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출연진 중에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윤찬영, 박지후, 조이현, 로몬, 유인수가 주연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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