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미화·윤승호 부부가 출연한다.
재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평소에도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 특히 남편 윤승호는 "김미화가 예뻐서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재혼 14년차임에도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시도때도 없이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김미화·윤승호 부부는 변함없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잠자리 철칙'을 밝혔다.
김미화는 "미워도 한 이불을 덮어야 한다" "우리는 떨어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윤승호 역시 "잘 때 발끝으로 옆자리를 꼭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미화는"“나이가 들어도 성적 매력이 식는 건 아니다"라며 "이 사람과 정으로 사는 게 아니라 사랑"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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