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집값으로 인해 고생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Bye Seoul 여기, 살래'에서는 '미스터트롯'을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노지훈과 그의 이은혜가 출연했다.
결혼 3년 차 노지훈 부부는 제주살이의 로망을 밝히며 제주도의 집을 찾아 나섰다.
노지훈 부부는 평소 제주집은 관리가 어렵다는 생각에 제주도 이주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날 제주도에서 첨단 시스템은 물론 모든 게 갖춰진 풀옵션의 오피스텔을 방문하면서 제주살이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됐다.
노지훈은 집을 구하는 기준에 대해 "금전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현재 거주 중인 전셋집을 구하면서 금전적으로 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살고 싶은 집은 너무 비싸 결국 매매가 아닌 전세로 입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집 주변의 인프라를 중요시하는 노지훈과 층간소음 등 실제 거주할 때의 편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은혜는 현실적인 갈등을 보이기도 했다. 밤 1시 방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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