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2세의 3D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이 김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은 뱃속에 있는 아기 엉또의 3D 초음파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3D 초음파를 찍으면 누구 닮았는지 나온대. 근데 너무 신기하게 아기가 가드를 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박은영은 "3주 뒤에 가서 또 찍었는데, 그때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하정은 "유담이도 그랬다. 맨날 엎드려 있고, 뒤에 보고 있었다. 태어날 때까지 얼굴 못 봤다"고 공감했다.
이후 박은영은 아기의 옷장을 조립해야 한다고 했다. 김형우는 "조립? 완성된 것 좀 사 오면 안 되냐. 이러다 집도 조립하겠다"볼멘소리를 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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