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돼지 돼서 우울해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은 라이브 방송 영상으로, 배윤정은 팬들과 소통하며 "살이 7~8kg가 쪄서 집에 있는 옷이 아무것도 안 맞더라"고 우울해 했다.
그는 "겨울 옷을 사는 것을 유튜브로 찍기 위해서 쇼핑하러 옷가게를 갔다. 망했다. 맞는 옷이 없다. 그래서 상처받고 왔다. 찍기 찍었는데 나한테 어울리는 옷이 없더라"고 밝혔다.
또 "뭘 입어도 아줌마 같았다. 옷가게 사장님도 민망해했다. 본인 잘못이 아닌데 내 잘못인데"라고 덧붙였다.
햔편,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남과 결혼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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