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불화설 4개월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7일 조수애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번째 겨울"이라는 짧은 멘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의 아들로 보이는 아이가 바닷가 앞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다 풍경이 찍혀 있다.
앞서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 부부는 지난 8월 불화설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SNS 상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했고, 함께 찍은 사진도 삭제했다. 두 달 후 조수애는 SNS 계정을 폐쇄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 박서원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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