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 삼광빌라'가 촬영 중단 하루 만에 촬영을 재개했다.
8일 KBS 2TV 주말연속극 '오! 삼광빌라' 측은 "우주소녀 보나가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라며 "금일(8일) 보나를 제외하고 촬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 삼광빌라'는 출연자 보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면서 촬영을 중단했다. 당시 제작진은 "선제적 대응으로 금일 촬영을 중단했다"라며 "보나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나는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함께 식사를 한 우주소녀 유연정과 같은 그룹. 만약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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