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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행복식당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안산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관련 단원구 행복식당 방문자 중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다.

안산시는 9일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5일 안산시 단원구 '행복식당'(별망로515)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에 '행복식당'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DB]
안산시 단원구에 '행복식당'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DB]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 늘어 누적 3만9천432명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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