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10일 로제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행크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행크는 강릉 보호소에서 '미르'라는 이름으로 생활했다. 생후 6개월로 추정되는 수컷 믹스견이다.
이와 함께 로제는 행크를 위한 SNS 계정도 만들었다. 해당 계정은 수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같은 그룹 멤버 지수, 리사 역시 행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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