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의 13살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욱이 생일. 멋있게 커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달았다.
박연수는 "힘든 7살 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잠자다가 미친 아이처럼 소리 지르며 잠들었던 2,3년 시간. 엄마가 미안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영상에는 송지욱이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욱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