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달의 소녀 11인 멤버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 11명(희진, 현진,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과 스케줄에 함께 동행했던 스태프 모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19일 전원 음성 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5일 멤버 이브, 츄가 참여했던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되었음을 18일 확인했다. 비록 밀접 접촉,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은 없으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한 향후 스케줄 진행을 고려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해 왔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며,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위기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예정된 이달의 소녀의 스케줄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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