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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 "동선 파악·선별 검사 진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에 걸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MBC]

앞서 MBC는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의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MBC는 확진자의 사내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방역 조치를 취했으며, 19일과 20일 주말 예능이 무더기로 결방됐다.

하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또 다시 확진자가 나오면서 예능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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