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노영국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에는 가수 한혜진, 노영국이 자신의 고향을 소개됐다.
한혜진은 "중국에 소림사가 있다면 경주에는 골굴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 곳에는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모두 선무도를 수행 중이었다.
노영국은 전라북도 정읍을 소개했다. 그는 7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로 놀라게 했다.
그는 정읍의 샘고을 시장을 생기 넘치는 곳으로 꼽으며 "시장을 기웃거리다 보면 배가 고파진다"며 오래된 팥죽 노포를 소개했다.
방송 이후 노영국의 나이가 화제가 됐다. 그는 1948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한헤진은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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