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주진모의 와이프이자 의사 민혜연이 '만성염증' 타파 비법을 공개했다.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패널들은 "배우가 온 줄"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민혜연은 "내 몸이 고장난 것 같은 느낌은 만성염증 때문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며 "갱년기 여성들이 많이 온다. 검사 결과는 정상이다. 답답한 상황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혜연은 만성 염증 자가테스트 항목을 공개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 내장지방 타파 운동법, 건강한 식단법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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