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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방' 에이미, 5년 만에 한국땅 밟는다…오늘(13일) 입국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5년 만에 한국땅을 밟는다.

에이미는 13일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으로 입국해 2주간 자격리를 거치게 된다.

에이미의 입국 금지 기간은 5년이었으며, 2021년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됐다. 이에 한국으로 귀국, 가족들과 만나게 됐다.

방송인 에이미가 13일 입국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후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고 그해 12월 추방돼 미국으로 떠났다.

에이미는 2017년 7월 남동생 결혼식 참석차 2년 만에 국내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에이미는 미국 체류 기간에도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2017년에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설이 제기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2019년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포폴을 함께한 연예인 휘성에 대해 폭로해 진실 공방전을 펼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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