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스페셜 예능, 2월7일 방송…카운터즈 총출동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경이로운 귀환'으로 돌아온다.

시청률 11%를 돌파하며 OCN의 새로운 시청률 역사를 쓴 OCN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 tvN '경이로운 귀환'(연출 정철민, 신소영)이 안방을 찾는다.

'경이로운 귀환'은 여타 드라마들의 스페셜 방송과 달리 최초로 1회 형태의 예능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것. 주연을 맡은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은 물론이거니와 씬스틸러로 활약한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도 총 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이로운 팀워크로 유명했던 이들의 실제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경이로운 소문'의 비하인드 이야기와 배우들의 개인기들도 펼쳐진다. 악귀 잡기보다 혹독한 '경이로운 소문'팀의 예능 정복기가 기대를 모은다.

'경이로운 귀환'은 오는 2월 7일 밤 10시 40분에 tvN과 OC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