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가 4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7월까지 13개 도시를 찾아간다.
앞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오픈 당시 10분 만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트톳2'는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30%를 가뿐하게 돌파한 후 현재까지 매회 시청률 평균 28%대를 유지하고 있다. 콘서트에는 '미스트롯2' 준결승 진출자를 포함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방송에서 보여준 레전드 무대를 비롯해 콘서트만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5천석 콘서트를 진행하여 11만 명의 관람객과 스태프 중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한 쇼플레이와 TV CHOSUN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QR코드, 체온 모니터링, 좌석 거리두기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공연을 진행한다.
4월9일 서울에서 첫 공연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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