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홀로서기 중인 가수 혜은이가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며 달라진 변화를 이야기 했다.
1일 오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원숙과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혜은이는 지난해 이혼 후 '같이 삽시다' 시즌2에 합류, 홀로서기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첫 편의 제 모습과 바뀌는 모습을 봤다. 주변에서도 '좋다' '웃는 얼굴이 보기 좋아'라고 한다. 성공한 것이다.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달라진 변화를 이야기 했다.
김영란은 "혜은이는 무대에 서면 모든 사람들의 우상이다. 실생활에서는 바다 같이 마음이 넓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돈독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월 1일 저녁 8시30분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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