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 63호 이무진은 마지막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1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11회에서는 대망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결승에 올라가는 TOP6가 결정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패배한 탈락 후보 중 패자부활전 무대로 마지막 결승행 티켓의 주인공도 공개된다.
'외로운 사람들'로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보였지만 이정권에 아쉽게 패배한 김준휘와 조용필의 '꿈'을 선곡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했지만 이소정에게 7:1로 패하며 충격을 안긴 이무진이 패자부활전으로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심사위원단은 치열한 회의를 통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마지막 한자리의 주인공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승윤, 요아리, 유미, 정홍일, 태호, 최예근의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싱어게인'은 대망의 파이널 우승자 선발을 위해 온라인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 8일 결승에 앞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투표의 점수는 TOP6의 파이널 무대에 합산될 예정이다.
사전 투표는 1일 방송이 끝나는 시점부터 7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최종 라운드에서 결정되는 '싱어게인' TOP3에게는 전국 투어 콘서트 참여와 함께 부상으로 안마의자, 각종 방송 출연 및 음원 발매 기회 등이 부여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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