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린이네 수제과일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수제청으로 연 매출 13억을 올리고 있는 강윤은 씨 이야기가 소개됐다.
강 씨는 "편도가 좋지 않았던 딸에게 배도라지청을 직접 만들어 먹이면서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씨 가게의 비결은 설탕 비율. 대부분의 과일청이 과일과 설탕 비율을 5대 5로 하는 데 비해 강 씨는 설탕 비율을 40% 이하로 낮췄다. 또 한달 과일값만 3천만원에 달할 정도로 최상급의 과일만 사용한다.
강 씨의 가게 규린이네 수제과일청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서중리에 위치해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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