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윤여정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3일차에 접어든 윤스테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단체 손님들이 등장하자 직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윤여정과 최우식은 손님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하며 방을 배정했다.
이후 윤여정은 11명 손님의 이름 외우기에 돌입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 외우기가 쉽지 않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윤여정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47년생인 윤여정은 올해 75세다.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두번은 없다' '디어 마이 프렌즈', 영화 '미나리'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후보로 올랐다. 이 외에도 미국배우조합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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