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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 나이? 11세 '라스' 최연소 게스트…김연자와 52살 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홍잠언이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나이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흥신 흥왕 5인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졌다.

세대별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레전드' 김연자는 52살 연하 후배 홍잠언을 두고 "타고난 팔자가 가수"라고 감탄했다. 또 설을 맞이해 홍잠언과 함께 히트곡 '아모르 파티' 듀엣 무대로 안방극장에 흥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에 김연자X홍잠언이 출연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에 김연자X홍잠언이 출연한다. [사진=MBC]

홍잠언은 '라디오스타' 최연소 게스트로도 화제를 모았다. 홍잠언은 2011년 6월생으로, 11세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다.

홍잠언은 '미스터트롯'으로 전국구 트로트 스타가 됐다. '미스터트롯'에서도 최연소 출연자였던 홍잠언은 또박또박한 발음과 폭발적 성량, 당당한 자세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특히 '항구의 남자'로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녹이며 합격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이력은 화려하다. 2019년 정규앨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발매했으며,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미스터트롯' 출연 후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각종 방송을 섭렵,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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