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김하성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꿈에 그리던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은 '2루수 주전 경쟁'과 '두 자릿수 홈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하성은 지난 1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424억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강정호 박병호 황재균 김현수 이대호에 이어 6번째로 MLB에 진출한 KBO 출신 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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