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연이은 악재로 최악의 위기를 맞은 흥국생명. 경기를 준비하며 동료들을 시종일관 격려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모습을 담아봤다.
이날 경기는 김연경이 12득점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학교 폭력 가해 논란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이재영과 이다영의 공백은 컸다. 흥국생명은 0-3(21-25 10-25 10-25)으로 무기력하게 패해 4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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