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초아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초아는 걸그룹 활동 당시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한창 정신 건강이 안 좋을 때는 폼클렌징으로 몸을 닦으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는 없는 거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초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90년생인 초아는 올해 나이 32세다.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지만 2017년 우울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3년만에 '온앤오프'로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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