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꼬꼬무'를 통해 얻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3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시즌2 첫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이 참석했다.
'꼬꼬무'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세 명의 이야기꾼이, 절친에게,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콘셉트의 방송으로,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 8천만, 평균 조회수 4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도연은 '꼬꼬무' 스토리텔러로서 자신의 강점이 뭐냐는 질문에 희극 연기를 하며 쌓아온 연기력을 꼽았다.
그러자 장성규 역시 "'꼬꼬무'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드라마에서 출연 제안이 왔다. '펜트하우스2'에서도 '꼬꼬무' 속 나를 보고 연락을 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꼬꼬무'를 통해 여러 선물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움을 더했다.
11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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