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샤이니가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특급 인기를 입증했다.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4일 발표된 가온 앨범 차트(2월 21~27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2월 22~28일)도 1위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샤이니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5일 KBS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타이틀 곡 'Don't Call Me'와 수록곡 'CØDE'(코드)까지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수록곡 'CØDE'는 낯선 이에게 다가가는 과정을 암호 해독하는 모습에 비유한 퓨처 사운드 댄스 곡으로, 처음 선보이는 퍼포먼스 역시 암호를 푸는 듯한 화려한 손 동작과 경쾌한 안무가 어우러져 '무대 장인' 샤이니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샤이니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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