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동휘, 고아성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손현주를 위해 '간이역'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MBC 측은 조이뉴스24에 "'간이역'에 이동휘, 고아성이 출연한다"며 "방송 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
첫 번째 게스트로는 손현주의 절친한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출연했다. 손현주와 같은 소속사인 이동휘, 고아성이 '간이역'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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