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프리랜서를 선언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당부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KBS 전 아나운서 도경완과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영이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퇴사한지 20일 정도 밖에 안 됐다. 아직 뇌가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이날 장윤정의 입간판과 함께 등장했고, 그는 "이건 장윤정의 아이디어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아내가 조바심 내거나 욕심을 내지 말고 무리수 두지 말고 수줍게 있다가 오라고 하더라. '네가 잘못되면 내 명성에 먹칠이 된다'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