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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자동차 산업 투자, 제조사→연료 큰 그림 그려야…김종민 "지구가 보인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올바른 투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를 공개한다.

10일 오전 공개된 카카오TV 예능프로그램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각종 신차부터 수소 트럭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자동차 전시관에서 오프닝을 알리며 무궁무진한 '자동차' 관련 주식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자동차 관련 산업의 전망과 주식 투자시 체크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카카오M]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자동차 관련 산업의 전망과 주식 투자시 체크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카카오M]

김프로를 중심으로 노홍철과 김종민으로 구성된 '김철민 팀'과 슈카를 멘토로 딘딘, 미주로 구성된 '슈미딘 팀'이 본격 포트폴리오 경쟁을 시작한 것. 챕터 3의 주제, '자동차'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첫 시간인만큼, 김프로와 슈카의 브리핑은 '자동차'와 미래에 대한 개미들의 상상의 폭을 확장시켜 자동차 관련주에 대한 지식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소차와 전기차, 인공지능과 자율 주행 등에 대한 전망까지,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그 어느 곳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주식 정보들을 무한대로 방출했다.

방송 초반 주식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공매도'에 관한 멘토들의 설명을 알아듣지 못해 답답증을 호소하던 노홍철과 딘딘, 김종민, 미주는 '자동차'에 대한 김프로와 슈카의 브리핑을 들으며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동차' 관련주라고 해서 단순히 자동차 제조사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카포테인먼트(Car + Entertainment)와 연계된 다양한 사업, 연료 등 생각지 못했던 유관산업까지도 사고를 확장하는 등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개미 4인방의 변화에 멘토들도 감탄했을 정도. 이 와중에도 김종민은 김프로와 슈카의 브리핑에 초집중하다 갑자기 "지구를 보는 눈이 생겼다" "지구가 보인다"는 엉뚱 멘트로 폭소를 자아내는 등 집중 스터디 중에도 엉뚱한 개미들의 모습 또한 펼쳐지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자동차' 멘토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그려갈 '자동차' 주식 시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등장했다. 정비사 출신의 대한민국 레전드 카레이서 유경욱과 함께 13년 경력의 개그맨 겸 카레이서 한민관이 출연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지식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것. 특히 이들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관문과도 같은 종목 공개에서 '자동차'와 거리가 먼 관련주에 투자 중이라고 밝혀 개미들과 멘토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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