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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측 '폭력·빵셔틀' 학폭 의혹 부인 "사실무근"(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한선 측이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0일 조이뉴스24에 조한선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해당 내용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조한선이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탤런트 조한선의 학교 폭력을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서 조한선의 역곡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한 작성자는 당시 일진이었던 조한선에게 잦은 폭력과 욕설, 매점 심부름, 빵셔틀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언젠가는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려 원한을 갚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업이 바쁘고 시의적절한 때를 못 찾았는데 연예인 학폭 폭로가 줄을 잇는 지금이 천재일우의 기회인 것 같아 드디어 키보드를 잡았다"라고 폭로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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